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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5)
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안녕하세요, 한때는 비제이였고, 지금은 글쟁이라고 하기엔 조금 부끄러운 수준의 영세 블로거이자 평범한 회사원 김오이입니다. 요즘들어 매일의 수익인증글 외에는 이렇다할 포스팅을 하지 않아 블로그에 들어오는 방문자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아무래도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다 보니까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기분에 따라 블로그 방문자수에 따라 글의 분위기도 확확 바뀌고(우울하거나 붕떠있거나), 글을 쓰는 빈도나 내용도 많이 오락가락하는 편입니다. 바로 이거다!! 하는 정말 획기적인 포스팅을 매일같이 토해내지 않는 이상 평소와 다른 수준의 방문자수 상승은 쉽게 기대할 수가 없는데요. 그래서일까, 포스팅에 만전을 기하는 것도 지쳤습니다. 그냥 내가 이런사람이다!! 하고 홍보를 나가보는 겁니다. 홍보를 하는데 좋은 곳들이..
네이버가 티스토리죽이기를 시작하여 방문자수 급감현상이 시작된 지 며칠이 지난 지금, 타플랫폼인 티스토리에 대한 네이버 측의 배려든 티스토리 자체의 어떤 대책이든 사태가 수습될 낌새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급작스런 사태에 글쓸 동기부여가 되지 않은 수많은 블로거들이 포스팅을 쉬었을테고, 그나마 요즈음 작성되는 내용 중 다수가 본 사태에 대한 성토글이지 않을까 싶다. 며칠동안 급감해버린 방문자수 때문에 수익도 거의 바닥을 찍고, 글을 쓸 힘도 다 빠져서 포스팅에 좀 게을러진 감이 있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을 한탄만 하고 있어서는 될 일이 아니다. 기왕에 이렇게 된 거 방문자수 유입을 위해 네이버가 원하는대로 네이버 블로그를 활용하기로 한다. 네이버 블로그에 티스토리 포스팅 링크를 삽입하는 것... 티스토..
정오를 넘어가는 즈음의 본블로그 방문자수가 118을 기록하고 있다. 수익인증글 몰아쓰기 때문인가, 검색결과 맨 앞장에 나오던 내 포스팅들이 짧게는 3페이지, 길게는 십수페이지까지 뒤로 밀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근래에 쓴 맛집후기로부터, 꽤나 인기를 끌던 오류해결법 포스팅, 깝도이님으로부터 영감을 받아서 게임방송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잡담글까지 종전에 잘만 검색되던 게시물이 어제를 기점으로 검색이 거의 잘 되지 않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검색, 노출 로직을 전혀 알 수 없기에 짐작만 할 뿐이지만 아마도 소위 말하는 “저품질”블로그로 구분된 것이 아닌가 짐작할 뿐이다. 텐핑블로그가 지독한 블로그 저품질사태로 몸살을 앓아봤기에 어떻게 블로그가 천천히 고사되는지를 알고 있다. 반년이 넘도록 정성을 들여 가꿔..
블로그로 수익창출을 한지 이제 6개월차에 접어든다. 처음엔 한달에 2만원 정도로 시작해 3만원,4만원을 거쳐 이제 6만원 정도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 중이다. 물론 가만히 두는 것만으로도 얼마간의 금액이 들어오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보다는 분명히 좋지만, 내가 들인 노력에 비해서 많은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정말 답답한 노릇이다. 보통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그 이유에서 3개월차에 많이들 포기한다고 한다. 글이란게 쉽게 쓰여지지는 않는데, 사람들에게 쉽게 노출이 되어 읽혀지지도 않는다. 그만큼 비슷한 주제에 나보다 잘 쓴 글이 널렸기 때문이다. 내가 쓴 글이 원하는 만큼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기 위해서는 정말 잘 쓴 글이거나, 정말 많은 양의 콘텐츠를 작성하거나, 내가 정말 유명한 사람이 되거나, 셋..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오늘 아침, 과연 블로그에 몇 분이나 들러주셨을까 궁금하여 방문자수 통계에 들어갔다 깜짝 놀라버렸습니다. 88,888명. 어릴 때 하던 싸이월드나 그렇게 공을 들인 유튜브 채널도 기록하지 못한 수치입니다. 전에 방문자수 44,444명이 된 것을 캡처했었는데(oikim.tistory.com/389) 우연히 딱 두배가 된 순간을 포착해 낸 것입니다. 처음 방문자수 44,444명이 들어올 때 까지는 6개월의 시간이 걸렸으나 이후 추가된 44,444명은2달하고 20일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방문자수가 점점 늘어감에 따라 이후 또다시 44,444명이 더 방문할 때까지의 간격은 점점 줄어들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간격이 줄어들다 마침내 하루에 44,444명이 방문하는 블로거로 성장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