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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12.17.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321일차) 본문

블로그 수익인증 (since20180131)/Daily

2018.12.17.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321일차)

유튜브김오이 2018. 12. 2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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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자수 : 132

 본블로그 : 131

 텐핑블로그 : 1

* 포스팅수 : 0

 본블로그 : 0

 텐핑블로그 : 0

* 당일 애드센스 예상수입 : 8.11달러(약 9,119.7원)

* 전체기간(321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2.08달러(약 2,338.96원)


 전날의 최고수익 이후에 난 수익이라 9천원이라는 적지 않은 액수임에도 불구하고 그리 많지는 않다고 느껴진다. 이정도 수익에도 감사함을 잊지는 않되,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큰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분발해야겠다.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 저런 콘텐츠를 다루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전달하고, 내가 쓴 글로 사람들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무념무상으로 이렇게 나 하루에 얼마나 벌었소~하는 글들을 마구 쓰다보니까 내가 블로그를 왜 시작했을까, 그리고 하필이면 매일의 수익을 인증해보자 하는 객기는 어떻게 나왔을까 문득 후회가 든다. 좋은 글을 쓰면 당연히 얼마 정도의 수익이 나겠거니 짐작만 할 수 있도록 하면 그만일테고, 굳이 사람들이 나의 수익금액을 알아야 하는 건 아닌데 말이다. 그래서 애드센스포럼에서 수익인증은 익명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기왕 시작을 하여 목표한 일년치가 거의 다 되어간다. 이것만은 깔끔하게 마무리하도록 한다. 어차피 정말 의미있을 정도의 수익의 발생은 지금부터일테니까, 지금부터는 정말 엄청나게 많은 돈을 벌게 될 때 가끔씩만 사람들의 호기심 충족시킬 겸 포스팅을 해야겠다. 티스토리 메인 페이지에 공감글로 올라가 있는 글들을 몇 개 읽어보았는데, 다양한 글들이 많았지만 결코 나도 그 메인에 오르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한다. 주구장창 이렇게 돈돈 거리는 이야기들만 하느라 정말 정성들인 걸작들을 탄생시키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어서 이 인증글들을 다 써버리고 내 본연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블로거로 거듭나야겠다. 9천원이 넘는 돈을 번 날의 수익인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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