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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09.25.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238일차) 본문

블로그 수익인증 (since20180131)/Daily

2018.09.25.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238일차)

유튜브김오이 2018. 9. 2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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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자수 : 83

 본블로그 : 83

 텐핑블로그 : 0

* 포스팅수 : 3

 본블로그 : 3

 텐핑블로그 : 0

* 당일 애드센스 예상수입 : 6.36달러(약 7,100.94원)

* 전체기간(238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1.59달러(약 1,775.24원)



 방문자수 100명 미만에 6달러, 7천원이 넘는 수익이라니.. 한 건의 맛집 후기와 두 건의 수익인증글로 벌어들인 수익이다. 조금 더 분발해서 일 평균 적어도 1만원은 벌어들일 수 있는 블로거가 되고 싶다. 수익이 오르는 것은 찰나에 불과해 그 구간이 지나면 보통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내 블로그에 적어둔 수많은 콘텐츠들 중 대중의 관심을 반나절 이상 이어간 주제는 없었던 것 같다. 한 번에 여러 주제들이 이슈가 되어 내 블로그가 엄청난 호시절을 맞지 않는다면, 예전에 써놓은 게시물이 요즘의 시세와 연관이 있어 어느 정도의 방문자수를 유입하는 것은 아주 잠깐에 불과하다. 그 순간은 매우 짧으며 확실하지 않다. 언제나 불확실한 순간 속에서 우리는 확실한 길을 좇아 나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되어야 할 점은 콘텐츠의 절대량이 어마어마하게 축적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그 콘텐츠의 방향이 한 곳으로 치우쳐져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것을 모두 충족하는 것을 개인이 해내기에는 조금 버거운 감이 있다. 물론 개인의 역량에 따라 정말 다양한 주제를 적재적소적시에 배치하면서 방문자를 많이 유입시킬 수 있겠지만, 전업으로 블로그를 하며 하루종일 콘텐츠에 대해 연구를 하고 공을 들여야 그나마 가능한 수준에 이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참으로 오만한 생각을 했었다. 하루에 글 한두개, 일과 마치고 잠시 투자를 하여 내 본업을 뛰어넘는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부업시스템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제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한지 무려 238일이나 지났다. 전체기간동안 내가 하루에 벌어들인 수익을 평균내 보면 채 2천원이 되지 않는다. 하루 최저시급 기준 한시간의 값어치도 하지 못했단 말이다. 내가 매일을 공들인 시간이 하루에 몇 시간씩 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까지는 꽤나 수지가 맞지 않는다.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하고 3일 후 태어난 조카가 어느 덧 아랫니가 날 정도로 많아 컸다. 블로그로 돈을 많이 벌어 조카에게 맛있는 까까를 마음껏 사줄 수 있는 삼촌이 되겠노라 다짐했건만... 아직까지 갈 길이 요원하다. 



 25일이 지난 26일의 수익도 현재까지 8달러를 넘어가고 있다. 바로 다음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겠지만 꽤나 높아진 수치이다. 아쉽게도 최고수익은 갱신하지 못할 것 같지만, 기분이 좋은 액수임은 틀림이 없다. 하지만 오롯이 내 공으로 인한 수익창출은 아니었고(대부분 어머니의 공), 만약 내 공이었다 하더라도 만족을 할 수 있는 액수는 아닌 것이다. 하루하루 조금씩 포스팅을 해가며 블로그의 내실을 다져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누적된 텍스트의 양이 어떤 류의 방문자들을 내 블로그로 아주 조금은 꾸준히 유입하고 있지만,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다. 연휴때 푹 쉬고 했으니 조금 기운을 차려서 최대한 게시물들이 밀리지 않도록 하고, 하루에 한 건 이상 의미있는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늘 하는 이야기지만... 왕도 없이 열심히 하도록 한다. 존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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