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2.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94일차) - 6.96달러 최고수익 갱신!!!

* 방문자수 : 283

 본블로그 : 279

 텐핑블로그 : 4

* 포스팅수 : 0

 본블로그 : 0

 텐핑블로그 : 0

* 당일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6.96달러(약 7,777.8원)

* 전체기간(194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1.35달러(약 1,508.62)

 8월 6일에 6.86달러로 최고수익을 갱신하고 6일만에 소폭 상승한 수치로 최고수익을 갱신했다. 물론 포스팅은 하나도 하지 않았기에 전적으로 어머니의 포스팅 덕이 컸다 하겠다. 일전에는 이정도 방문자수와 포스팅이라면 내 블로그 자체에서도 꽤나 수익이 발생했었는데 요즘들어 광고클릭율이 전혀 나오고 있지 않다. 따로 클릭유도를 하지 않고 쓸만한 글을 쓰고, 거기에 모인 방문자수가 일정규모 이상 늘어나서 낮은 클릭율이라도 자연스레 수익이 많아지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현재로는 밀린 수익인증글을 쳐내고 있는 상황에서 방문자수의 유입을 기대하기가 힘들고, 클릭이 될만한 정보성 글들을 많이 생산하고 있지 않아서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 하다. 하지만 영 수익이 나지 않는 것은 아니니 결국은 꾸준함과 시간싸움일테니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수익인증글을 다 쳐내고 진짜 수익이 날 법한 사람들이 검색할만한 정보글들 작성에 매진하려 한다. 정말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서 손을 뻗지 않고 있는 우를 범하고 있은지 한참이 지났다. 정말 이 길이 맞는 길인지 의심을 한 순간도 종종 있었지만, 확실한 컨셉을 잡고 본격적으로 시도를 했을 때 반년 안에 월급 이상을 가져가는 능력자들의 후기를 종종 보았기에 그런 의심을 다잡고, 내 게으름을 반추해볼 수 있었다. 일과 병행을 하고 있다는 핑계를 200일 넘게 대고 있지만, 사실 이렇게 어설프게 병행을 하느니 확 몰입을 해서 확실한 궤도로 올려놓고 많은 수익을 가져가는 재미를 빨리 느끼는 것이 더 좋은 편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결코 글을 적게 썼는 것이 아님에도 이렇게 수익이 나지 않는 것은 독자들을 고려하지 않은 글쓰기를 했다는 이야기고, 개인적인 다이어리 이상의 블로그 본연의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노력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했다. 글을 씀에 있어서 너무 많은 고민과 생각을 앞세우지 말고 일단은 결과물로 탄생을 시키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지. 하고 오늘도 다짐해본다. 역대 최고수익을 갱신했으니 더 높은 수익을 거두기 위한 다짐 정도로 하고 넘어가기로 한다.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수 있는 블로거가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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