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0.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2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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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자수 

 본블로그 : 450

 텐핑블로그 : 207

* 포스팅수

 본블로그 : 5

 텐핑블로그 : 16

* 애드센스 예상수입 : 0.48달러(2월 21일 현재 환율로 515.52원)

 방문자수는 평균치로 돌아온 듯 하다. 오히려 평균치를 조금 밑도는 것 같기도 하다. 포스팅은 너무 과하지도 너무 적지도 않은 정도로 했다. 텐핑블로그 포스팅수가 더 많은 건 당연한 일이고. 역시나 방문자수는 줄고 애드센스 예상수입은 늘었다. 애드센스 예상수입이 대중없다라는 사실을 매일매일 알려주고 있는 김오이의 블로그다. 어제는 방송을 시작한지 200일 되는 날이었다. 뭐 별다른 특별방송을 한 건 아니고 그냥 제목에 써놓았을 뿐이다. 첫 수익을 1.6달러 기록한 이후 이렇다할 높은 수익을 경험해보지 못해 뭔가 감질나는 날들의 연속이다. 다소 주제가 편중되긴 했으나 꽤나 많은 양의 글들이 쌓여있지만 그렇게 매력적이지는 않다는 이야기다. 기왕 시간을 투자한 거 뭔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조급증이 들었다가, 이내 뭐 길게 가져가면 언젠간 억대 연봉이 되어있겠지 라는 배짱으로 귀결된다. 매일의 수익을 기록한다는 족쇄를 채워놨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포스팅을 하게 된다. 일종의 족쇄를 채워놓음으로써 최소한의 방문자수를 보장한다. 매일의 기록은 거의 대동소이 하겠지만, 아주 조금씩 다른 내용일 것이다. 그 내용들이 적어도 한가지 이상의 다른 검색어들의 유입을 불러오고, 그것이 매일 일정 이상의 방문자수를 유지할 수 있는 동력이 아닐까 한다. 이제 곧 취업전선에 들게 되면 블로그를 지금처럼 많이 신경쓰지 못할 텐데 그때의 수익은 어떨지 궁금하다. 물론 별 일이 없는 한은 매일 1포스팅 이상은 할 생각이다.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정보글들을 제외하고 이리저리 영양가 없는 말들도 많이 늘어놓았다. 어떻게 되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나쁜 영향은 아니길 바란다. 내가 세상에 뿌려놓은 말들과 행동들이 결국 나를 이루고 내 삶을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갈 것이다. 어떻게 말을 하고 행동을 해야할지 더욱 생각을 많이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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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하루치 수익이 특별히 많아진다거나, 너무 없다거나 하지 않는 이상 크게 수익이 왜 이만큼 발생했는지에 대한 코멘트를 하기가 애매하다. 별다른 계기가 없었기 떄문이다. 일정 단계에 올라 높은 수익으로 수렴하기까지는 우연이 아주 큰 요소로 작용하리라. 우연이 기왕이면 좋은쪽으로 작용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블로그의 사이즈 또한 어서 크길 바란다. 오늘의 인증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