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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티스토리 초대장을 3장 배포했다. 본문

블로거 김오이, 스트리머 김오이 /애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 관련 이야기

티스토리 초대장을 3장 배포했다.

유튜브김오이 2018. 2. 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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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전혀 알지 못했던 분야였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한 애드센스 광고수익분야에서 드디어 시행착오 끝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파워블로거 해서님의 도움으로 티스토리에 가입하게 되었고, 뭔가 뚜렷한 전문분야를 파기보다는 내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글감으로 삼아 독자들에게 유익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자 마음을 먹었다. 문장을 늘어놓으며 기록하는 행위 자체가 내게는 취미이며, 찰나의 상념을 활자로 잡아놓는 나의 일기이자 역사인 것이다. 원래도 목적없이 페이스북이나 네이버 블로그, 싸이월드 등에 군소리를 늘어놓는 것을 취미삼아 행했던지라, 딱히 수익창출이 아니더라도 블로그를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블로그를 시작한 목적 자체가 수익창출에 있었기에, 수익에 연연하지 않는 척을 하며 의연하게 게시물을 작성해갈 인내심이 많이 부족했었다. 몇 번 수정을 가하고 그럴때마다 수익승인 신청을 하고, 거절을 당하고를 반복하며 결국 7번의 실패 끝에 8번만에 광고를 게재하게 된 것이다. 그야말로 칠전팔기였다. 


 티스토리는 하기에 따라 수익률이 꽤나 좋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사이트를 통한 회원가입이 아닌 활동적으로 포스팅을 하는 기존 회원들에게 발생한 초대장에 의해 "초대"를 받아 가입을 하게 된다.시작이 반이란 말처럼 일단 시작을 하는 것이 큰 일이다. 티스토리 블로깅을 하기 위해서는 그 시작조차 쉽지가 않기에 한정된 초대장을 받기위한 경쟁아닌 경쟁이 벌어진다. 누구에게 초대장을 보낼 것인가는 오롯이 그 초대장을 발송하는 블로그의 주인 마음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티스토리 초대장을 3장 배포하기로 했다(신청은 [광고게재 기념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 배포합니다.← 링크클릭 후 댓글로 신청). 지난한 수익창출의 길을 헤쳐가며, 누구보다 블로그에 대한 열정에 공감을 하는 나인지라 많이 쌓인 댓글들의 사연들에 구구절절 공감을 했다. 만약 초대장에 한정이 없다면 모두에게 초대장을 주고 싶었지만 내게 주어진 초대장은 단 3장 뿐인지라, 나름의 기준을 제시하고 초대장을 요청해달라고 부탁했다. 


제가 드린 초대장이 맹목적인 수익창출목적으로 어뷰징이나, 저작권 위반사항, 

불건전한 콘텐츠, 광고남발 등의 용도로 쓰이는 것을 염려하며

제가 보내드린 블로그 초대장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해내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해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본인이 꾸려갈 블로그의 청사진이 어떤 것인지 개략적이나마 설명을 해주시고, 혹시 그러한 본인의 청사진을 엿볼 수 있게

따로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유튜브,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등)를 남겨주시는 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초대글 본문 발췌


 나도 초대장을 받고 포스팅을 하다가 수익승인이 나지 않는 바람에 지쳐서 블로그를 그만둘 뻔 했기에, 그런 기분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내게 주어진 3개의 초대장이 유익하게 쓰이길 바라는 마음에 단순히 블로그를 개설하고 싶어 찔러보는 이에게는 초대를 할 수 없었다. 위에 초대글에 쓴 것처럼 본인이 어떠한 콘텐츠를 다룰 것인지에 대한 개략적인 청사진과 그걸 증명할 수 있는 기존에 운영하던 블로그나 에스엔에스를 한 번 볼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었다. 댓글을 달아주신 대다수의 분들은 정말 창의적이고 훌륭한 콘텐츠 운영 계획을 가지고 계셨으나,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댓글 몇줄로는 그 사람이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판단을 쉽사리 할 수가 없었다. 고작 블로그 개설 초대장에 엄청난 유난을 떠는 것 같지만 운영하던 기존 사이트 열람 정도는 요구해볼 수 있는 사항이라 생각했다. 그냥 메일주소만 기재하는 것은 본인 자유이나 그런 댓글이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단순히 본인의 메일주소와 꼭 하고싶다는 열정만을 표시하셨고, 본인이 기존에 운영하던 블로그나 에스엔에스의 주소를 남긴 사람은 몇 명 되지 않았다. 개중에는 정말 믿고 맡겨도 될 것 같이 성실히 운영할 것 같은 느낌인 분도 있었고, 설렁설렁 가벼운 마음으로 운영하는 분도 계셨다. 고민이 드는 부분이지만, 위의 공지대로 따로 운영할 수 있는 페이지를 남겨주시는 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기한은 아직 남아있으니 그 때 까지 정말 열정을 가진 분들을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의 초대장으로 인해 새롭게 가입하게 될 분들의 티스토리 블로그 생활의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기한을 2주나 두었으니, 그 때까지 초대장을 받지 못한 분들 중 정말 성실히 블로그를 운영할 것 같은 분에게 초대장을 드려야겠다. 그런 분들일수록 열정적으로 초대장을 구해서 2주 후에는 아마 이미 블로그를 시작했을지도 모르니 확인 메일을 한 번 보낸 후 초대장을 발송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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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를 받고 싶으신 분들은 [광고게재 기념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 배포합니다.←  링크 클릭 후 댓글로 신청바라며, 가급적이면 본인이 성실한 블로그 운영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 기존 운영 사이트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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