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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양질의 게시물과 방문자수의 상관관계에 관한 단상 본문
우선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제가 자주 제목으로 붙이는 '단상'이라는 단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각나는 대로의 단편적인 생각, 바로 그것입니다. '단상'이라고 붙은 제목의 글들은 정확한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한 정보글이라기 보다는 필자가 겪은 일들을 바탕으로 생각나는 대로의 단편적인 생각을 나열하는 글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블로그 안에 읽을 만한 콘텐츠를 가득 채워 오래 머무르고 싶어지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여 도움이 될만한 정보글을 작성하려고 노력을 했으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된 이미지를 캡처하고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며 글을 이어가는 작업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양질의 글을 작성하기 위해 혹시나 내용상 잘못된 부분이 있지는 않을까 세심히 살피게 되고, 문맥이 맞지 않거나 어색한 문장일 경우 바로잡는 과정도 많이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일상생활을 영위해가는 과정에서 오롯이 글쓰기에만 집중할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어쩌다 나게 되는 자투리 시간을 아껴 짧은 정보성 글이나마 작성을 하곤 했습니다만, 정말 도움이 될만한 양질의 게시물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공을 들여야 했습니다.
오늘 하루는 공을 들여 하나의 긴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애드센스로 수익을 창출하기에 적합하기 위한 검색엔진을 통한 유입량에 영향을 미치는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활용한 사이트맵과 RSS제출을 하는 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활용한 티스토리 블로그의 사이트맵 등록과 RSS 등록방법)아직 블로그에 애드센스 수익창출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라 많은 게시물을 작성하여 상당수의 방문자 수의 유입이 필요했기에, 그 일환으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사이트맵을 등록하고 RSS를 제출하였습니다. IT분야에 전문지식을 갖추지 못한 제가 직접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가며, 그 과정을 포스팅한 것입니다.
당연히 품이 많이 들고, 시행착오도 겪었습니다만 문제를 해결하였고, 그 과정을 기록에 남겼습니다. 그 글을 올리고 난 직후 40명 가량의 방문자 수 증가를 보였습니다. 유입로그를 좇아보니 비단 내가 작성한 해당 글 때문만은 아니었고, 이전에 포스팅한 글들을 검색하여 들어온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글을 작성할 때마다 방문자 수가 몇 십명이나마 늘어난다는 현상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렇지만 이 방문자 수 증가현상이 꼭 양질의 긴 게시물을 작성했기 때문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맞춤법에 관련된 게시물들(ex, 틀리기 쉬운 맞춤법 22. [애당초/애시당초])같이 비교적 짧은 상식 위주의 게시물을 업로드했을 때도 비슷하게 방문자수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방문자수 늘어나는 재미에 짧은 게시물들을 반복적으로 올린 날에는 최고 시청자가 500명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요즘에 게시물을 올리지 않을 경우 100명, 게시물을 1~2개 올린 경우 200~300명의 방문자수를 기록하는 것을 보면 많은 수치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마도 쉬지 않고 업로드 행위를 하는 것 자체에서 활성화되어 있는 블로그라고 인식되어 검색의 상위에 노출되는 빈도도 많이 발생하지 않나 하고 예상해 보지만, 이또한 기술적인 로직을 전혀 모른 저의 추측일 뿐입니다.
이렇게 단순 방문자수의 유입을 위해서라면 짧고, 빈도가 잦은 게시물만을 올려도 괜찮겠으나 이는 장기적인 블로그의 발전방향을 생각해봤을 때 바람직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알고 싶은 정보에 대한 확인이 끝나면 바로 떠나버리는 블로그는 수익적인 측면에서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글 자체의 내용이 하나의 체계속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를 구성해 계속 머물고 싶은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현재는 애드센스 수익 승인을 위한 일반적으로 알려진 매뉴얼을 따라 카테고리를 하나로 일원화하여 보고싶은 내용의 글을 탐색하기가 힘든 구조입니다만, 수익승인이 난 이후에는 카테고리도 쉽게 한 눈에 알아보도록 재정비해볼 생각입니다.
게시물이 누적이 되다 보니 요즘은 글을 쓰지 않아도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의 방문자 수가 있는 걸로 봐서는, 당장에 폭발적인 방문자수의 유입은 없을지라도 정성이 들어간 양질의 포스팅으로 블로그가 꽉 차진다면, 결국 누적되는 방문자수에서는 이기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뭔가 당면한 문제가 있을 때 흘리지 않고,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 해결과정을 포스팅하여 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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