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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12.02.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306일차) - 10.29달러 최고수익갱신! 본문
★2018.12.02.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306일차) - 10.29달러 최고수익갱신!
유튜브김오이 2018. 12. 20. 14:57* 방문자수 : 70
본블로그 : 60
텐핑블로그 : 10
* 포스팅수 : 1
본블로그 : 1
텐핑블로그 : 0
* 당일 애드센스 예상수입 : 10.29달러(약 11,591.68원)
* 전체기간(306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1.76달러(약 1,982.64원)
드디어 그날이 오고야 말았다. 하루에 만원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그날! 이 수준만 유지할 수 있다면 한달에 월세 정도는 벌 수 있는 셈이다. 어떤 콘텐츠가 이날 많은 방문자수를 유입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머니의 포스팅실력이 날이 가면 갈수록 수익창출에 적합해지는 것 같다. 이 기세를 몰아 수익인증글이 다 될때 까지만 어머니에게 의존을 하다 내 단독 콘텐츠가 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일단 자릿수가 바뀌니 마음가짐이 조금 바뀌었던 것 같다. 그 전에도 서서히 수익이 늘고 있다는 생각은 들었으나 체감할 수 없었는데, 이렇게 10달러 이상의 수익을 직접 보는 순간 가능성을 보았다. 하루에 1달러만 벌어가자는 주의였는데 10달러로 디폴트가 세팅된다면 나는 그간 10배나 성장한 셈이 아닌가(어머니의 노력으로 창출한 수익으로 생색을 내고 있는 중이다.). 거의 발생하고 있지 않은 내 블로그의 수익을 정상궤도로 돌리고, 어머니의 블로그를 추월하고부터는 좀 더 큰소리를 내볼 참이다. 참고로 어머니의 블로그 주소는 khtd1831.tistory.com이다. 이 날의 영광은 전부 글쓰기를 좋아하시는 우리 이여사님에게 돌리기로 한다. 박봉의 중소기업 아들래미의 부수입을 위해 요즘은 거의 하루종일 글을 쓰신다. 컴퓨터를 주로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포스팅을 하시느라 시력감퇴가 걱정된다. 돈 따위 내가 엄청나게 많이 벌어 드릴테니 당신은 건강에 좀 더 신경을 쓰셨으면 좋겠다.
이 날을 기점으로 눈이 조금 띄였는지, 가능성을 보았는지 수익의 흐름도 조금씩 더 좋아진 듯하고, 네이버 사태 등으로 부정적으로 변해버린 내 포스팅의 기조에도 조금씩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계속 작용했으면 좋겠다 생각한다. 진짜 마음먹고 글을 쓰고자 하면 쓸 이야기 천지인데, 일상에 쫓겨 체력에 부딪쳐 포스팅에 소홀했다. 정말 대기업의 횡포인지 어쩐지 블로그 유입이 반에 반토막이 난 후 의욕도 상실해버려 겨우 의무적으로 느끼고 있는 이런 수익인증글만 잔뜩 모았다가 지금처럼 주절주절 잡소리와 함께 주워섬기기 바빴다. 사람들이 주로 검색해볼 만한 정보글감들이 차고 넘쳤음에도 애써서 정리하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을 생산해내려고 노력하지 않았고, 외부환경에 그대로 굴복당해버린 것이다. 뭐 어떤 원리인지 그 후에는 다시금 방문자수를 회복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해서 노력을 해볼까 하다가도, 예전같지 않은 수익과 방문자수로 인해 계속해서 미루기만 해왔던 것이다. 그런 아들래미가 안쓰러웠는지 어머니는 내가 회사에 있는 중에도 끊임없이 포스팅을 하셨다. 기왕에 글쓰는데 아들래미 지갑이 조금이나마 두둑해지기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금은 내 블로그의 게시물 숫자보다 더 많은 포스팅을 하셨다.
부업으로 이 글쓰기를 하고있지만, 그저 살림에 조금 도움이 되는 것 이상으로 내 삶을 영위하고 내 사랑하는 모든 것들을 지킬 수 있을 정도의 울타리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금 더 성의를 보이도록 한다. 그러면서도 내가 맡고 있는 일, 자기계발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해야지. 피로감을 이길 일들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최고수익을 갱신했는지라 조금은 길게 주절거렸다. 놀랍게도 이날 이후 최고수익 갱신은 두번 이상 더 있었다. 그 날들의 포스팅이 기대가 된다. 딱 365일치만 포스팅한 후 간헐적으로 최고수익갱신할 경우에만 수익인증을 하려했는데, 그 빈도가 생각보다는 잦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계속해서 상승하는 그래프를 그려나가야겠다.
나는 내 몫을 하며 그저 살아가고 있는 것 같지만, 아직도 예전의 준거집단 친구들의 성공신화나 좋은 소식들을 듣고 편하고 쿨하게 축하해주는 마음을 갖지는 못하고 있다. 그만큼 내가 아직 덜 컸거나 성공하지 못했단 이야기겠지. 타인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타인의 실패를 진정으로 위로해줄 수 있는 성정을 갖추도록 노력해야지, 그 노력이란 게 마음수양이 아닌 나의 성공으로 당당함을 되찾는 방식으로 해나가야겠다. 뭐가 되었든 계속 살아가자. 밀린 수익인증글이 좀 더 있으니 조금만 더 분발하고 잠이 들어야겠다. 지금 시간은 오전 1:51, 이 포스팅의 발행은 아마 오후 세시쯤이 될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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