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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로 고수익을 원한다면? 양보다는 질! 양질의 콘텐츠를 작성하라! 본문

블로거 김오이, 스트리머 김오이 /애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 관련 이야기

티스토리로 고수익을 원한다면? 양보다는 질! 양질의 콘텐츠를 작성하라!

유튜브김오이 2018. 2. 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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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를 삽입한지 5일이 지났습니다. 매일 의욕이 넘치게 포스팅을 하였으나 웬걸, 늘어나는 방문자수와 달리 수익은 제자리를 맴돌거나 아니면 훨씬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4일간의 블로그 조회수 및 수익 현황.
2월 3일의 광고수입이 현저히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광고를 단지 초창기라 의욕이 너무 앞서 하루에 열건이 넘는 포스팅을 하였으나, 내용이 있는 두어 건의 포스팅을 제외하고는 돈버는 어플 텐핑에서 제공하는 광고성 포스팅을 주로 하였습니다. 매번 다른 내용의 콘텐츠로 공을 들여 작성하기에는 내가 진지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글감에는 한정이 있었고, 그렇다고 포스팅을 쉬어 휴식기에 접어든 블로그처럼 보이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텐핑에서 제공하는 광고성 글들은 주제가 한결같지 않고 다양한 편이라 여러 층위의 방문자들을 유입할 수 있겠다 싶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열건이 넘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텐핑 소문내기 주의사항을 지키며, 개인 블로그에 광고 가능한 건들로만 광고를 게시하였고, 매번 상당한 방문자 수 유입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늘어나는 방문자수에도 불구하고 실제 광고로 인해 벌어들이는 수입은 줄어드는 현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2월 4일 오후 5:39 현재 방문자 수가 벌써 655명에 달하였으나 애드센스 수입은 겨우 0.02달러에 불과합니다. 광고글을 제외하고 요즘들어 새로 작성한 글들 중 정보성을 띤 양질의 글은 적으나, 이미 기존에 심혈을 기울여 작성해둔 많은 게시글들이 있었기에, 광고를 게재하고 한동안 상당한 수의 방문자와 수익을 유지할거라 예상했던 것이 틀려버렸습니다.

그 이유가 무얼까 생각을 하다 내 블로그를 들어가보게 되었습니다. [텐핑광고]라는 제목을 단 게시물들이 상단에 있었습니다. 흥미있는 주제들도 몇 있어서 클릭을 해 보았지만 누구나 광고글임을 쉽게 알 수가 있었습니다. 직접 상품이나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보고 그 후기에 대해 내실있게 말하는 것이 아닌 어플에서 제공되는 광고글을 복사하고 이미지와 링크를 첨부해 붙여넣는 단순작업의 결과물임을 누구나 알 수 있는 글을, 정말 해당 상품이 필요한 자를 제외하고는 흥미를 유발해 실제 클릭발생으로 유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일단 발행된 게시물에 의해 키워드가 걸려 방문자들은 유입되었으나 한 포스팅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지 않아 실제 클릭으로 이어지지 않은 것이지요.


아마 글을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이라면 모바일로 보셨으면 엄지손가락으로, 컴퓨터로 보셨으면 스크롤을 내리셨을 겁니다. 아마 눈에 띈 관심사여서 그랬던지, 오클릭으로 인한 것이었던지 해서 광고를 클릭하셨을 수도 있겠구요. 딱 봐도 광고성이 짙은 게시물이 아니라 글쓴이가 주제에 대해 뭔가를 이야기하려고 한다는 느낌이 나면 일단 한문단 정도는 읽어보기 마련입니다. 일단 제목 자체가 관심이 있는 주제라 클릭을 하셨을테니까요. 여러분들은 아마 이미 티스토리에 광고를 게재하셨거나 어쩌면 티스토리로 수익창출을 시작해보려 시도하는 분이시거나 적어도 티스토리 광고로 안한 고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방법론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으신 분이겠죠. 이렇게 관심을 끌만한 주제에 대해 필자의 관점을 논리적으로 풀어가는 게 수익창출로 이어지는 가장 확실하고도 정직한 방법이 아닐까합니다. 보셨죠? 여러분들은 이미 거의 마지막 문단까지 읽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러한 포스팅은 확실한 광고효과가 있는 게시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방문자수가 유입되었으니 양질의 포스팅에도 점점 무게를 싣도록 해야겠습니다. 물론 다양한 층위의 방문자수 유입을 위한 광고성 글도 꾸준히 게시하긴 할겁니다. 포스팅의 양과 질을 모두 고려하는 블로그로 거듭나기, 저와 함께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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