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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수익창출의 마지막 고비, 핀 번호(PIN NUMBER) 수령기 본문

블로거 김오이, 스트리머 김오이 /애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 관련 이야기

애드센스 수익창출의 마지막 고비, 핀 번호(PIN NUMBER) 수령기

유튜브김오이 2018. 1. 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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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하루에도 여러번 포스팅을 작성하지만, 모든 글을 다 보고 오시는 경우가 거의 드물기 때문에 매번 작성하는 포스팅마다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1월 15일 [구글 애드센스/PIN/핀넘버]애드센스 수익창출로의 한걸음! 핀번호가 생성되다.라는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요는 1월 13일 애드센스 잔고가 핀넘버 생성기준액인 10달러를 넘어, 핀넘버가 생성이 되어서 우편물 발송을 하였고, 도착하기까지 2~4주가 소요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핀넘버는 6자리 숫자로 되어있었습니다. 정확히 South Korea에 사는 김오이란 녀석이 맞는지를 확인을 해야지 이제껏 발생했던 광고수익을 정상적으로 지급할 수 있게 하는 확인절차라 필수적인 것이었습니다.




 전기세나 가스요금 고지서 같은 재질의 접힌 우편물이었습니다. 계정 관련 중요 정보가 동봉이 되어있다고 하네요. 혹시나해서 개인정보는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우편물은 말레이시아에서 발송이 되었네요. 1~2달까지 걸린다는 후기도 보았고, 친구의 경우처럼 중간에  우편물이 망실이 되었다는 후기도 보았었는데 저는 13일에 발송하여 31일에 도착하였으니 18일, 2주하고 4일 정도 걸린 셈입니다. 다행히 예고처럼 2~4추 안에 정확히 도착한 것입니다.



양쪽 모서리부분을 제거하고 들추니 저렇게 종이 사이가 벌어졌습니다.



 속지에는 핀넘버 입력절차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었습니다. 이전 게시물에 게시한 절차와 같군요.



저렇게 스티커로 가린 부분에 6자리의 숫자가 덩그러니 적혀 있었습니다.



절차에 따라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하고 설정- 주소인증에서 핀넘버 제출을 했더니 그동안 주소를 확인할 수 없다는 메시지의 붉은 띠가 사라졌습니다. 


 이제 수익창출을 위한 마지막 고비를 통과 하였습니다. 이제는 지급기준액인 100달러에 가까워질 무렵 수수료가 가장 적다는 SC제일은행에 계좌를 개설하러 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어려운 과정은 이제 끝났으니 힘내서 좋은 포스팅을 해나가야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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