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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김오이의 블로그 라이프, 바쁜 일상과 귀찮음으로 인해 써야할 포스팅이 밀려있다. 본문
김오이의 블로그 라이프, 바쁜 일상과 귀찮음으로 인해 써야할 포스팅이 밀려있다.
유튜브김오이 2018. 1. 16. 17:33오늘 하루 아무런 게시글을 포스팅하지 않았다. 어제 글감으로 할 만한 몇 가지 거리들이 생겼으나 문득 귀찮음을 느낀 것이다. 이런 귀찮음들이 쌓여 밀린 일을 처리하듯 작성하는 게시물이 포스팅의 질을 확 떨어뜨린다는 부분이라 생각되지만, 귀찮지 말자는 다짐 같은 건 별로 소용없는 일이기 때문에 그냥 마냥 귀찮아하다 쓰고 싶을 때 쓰는 걸로 하겠다. 하지만 1일 1포스팅을 놓치는 건 뭔가 허전한 일이라, 이렇게 귀찮은 느낌이나마 기록해두는 걸로 대체하기로 한다. 이것도 살짝 귀찮지만 이런 류의 글들은 크게 고민하지 않고 써내려가는 거라 글을 작성함에 있어 내용 측면에서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다음은 글감으로 생각해둔 몇가지 거리들이다.
1. 이마트 전기차 코너 체험 후기
모든 남성들이 그렇겠지만 나도 탈것에 정말 큰 흥미를 가지고 있다. 그것이 나에게는 자동차보다는 오토바이 쪽으로 포커스가 맞춰져있는 점이 차이라면 차이겠다. 어릴적부터 두바퀴 달린 탈것에 아주 큰 흥미를 가지고 몇 번이나 오토바이를 사고 팔고 했었다. 스쿠터를 타고 전국일주를 떠나기도 했으니, 그 흥미를 짐작할만 하다. 김오이의 전국일주라고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예전에 잠깐 운영해볼까 하던 네이버 블로그가 나오는데 무려 28일 동안 전국여행을 하였으나, 막상 여행기를 작성하려니 그 양이 어마어마한 것에 질려버려 4일치만 작성하고 사진만 하드디스크 어딘가에 박혀있다. 그때는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할 생각도 없었으니, 꼭 임무를 완수해야겠다는 사명감이 크지 않았고, 현재도 그냥 휑뎅그레하게 남겨져있을 뿐이다.
여튼 이틀 전 저녁에 피자를 사러 가기 위해 이마트에 들렸었다. 피자라면 역시 단짠단짠의 대명사인 이마트피자와 코스트코 피자가 최고지 라고 생각을 하며, 13,500원짜리 올포유 피자를 시켜놓고는, 주말이라 25분이나 기다려야 피자가 나온다는 직원의 말을 듣고 그냥 마트 구경이나 하던 참이었다. 이층으로 올라가니 전자제품 코너에 새로 코너를 마련해놓은 것이 보였다. 햐.. 신세계였다. 전기 스쿠터, 보드, 자동차, 삼발이, 세그웨이... 내가 갖고 싶은 제품들이 너무 즐비한 것이었다. 직접 시승도 해보고, 재원에 대해 문의도 하고 사진도 이리저리 찍었다. 꼭 돈을 많이 벌어서 다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자세한 건 단독 포스팅을 통해 하고 이 글에는 수정을 통한 링크를 남겨야겠다.
2. 다이소 아이폰 충전 케이블 구매 후기
아이폰은 다 좋은데 충전케이블을 온전하게 구매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든다는 점이 단점이다. 정품이 아니더라도 쓸만한 제품으로는 벨킨이라는 메이커 제품이 있는데 이 또한 가격이 만만찮다. 그리하여 그냥 싼 맛에 2~3천원씩 하는 저가 제품을 구매하여 2개월 가량 사용하고 교체를 하고 있다. 아무리 소모품이라지만 너무 교체주기가 짧은 것 같지만, 사용자에 따라 좀 더 오래 쓰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내구성 면에서 엄청 강추할 정도는 아니지만 가격대비 효용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 그냥 소개할 겸 해서 후기를 작성해보려 한다. 이것도 Keep
3. 머리를 띵 하고 울린 시간에 관한 철학적인 만화 "5억년 버튼"에 대한 생각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100만엔을 주는 버튼, 하지만 버튼을 누르는 순간 無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미지의 시공간으로 빠져 5억년이라는 시간을 먹지도, 자지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매초를 느끼며 버텨야 하며, 5억년이 지나면 기억은 지워지고 버튼을 누른 바로 그 순간으로 돌아와 당장 100만엔이 생긴다는 이야기이다. 자세한 내용는 본 포스팅에서 만화를 공유하며 작성키로 한다.
이렇게 글감은 쌓이는데 일상에 치여, 양질의 글을 쓸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쉽다. 수익창출을 떠나 기록을 해둠에 있어 공을 들이면 나중에 반추해보기도 좋은 나만의 역사가 될 것인데, 공을 들이지 못할 거 괜히 지면만 채우기 위해 섣부르게 포스팅을 하고 싶지는 않다. 전업 글쟁이가 되어 본격적으로 수익창출에 골몰해볼까 생각도 했지만, 아직 애드센스 수익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얼마만큼의 수익보장이 될지도 전혀 알 수 없는 상태이고, 전업으로 글에만 몰두하게 되면 오히려 경험하게 되는 바가 적어져 글감이 풍부해지기도 힘들 것 같고,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기 떄문에 불안함이 커질 것이고, 돌아갈 곳이 없어져버리면 쓸데없이 비장해질 것만 같아서 그냥 말았다.
내가 앞으로 어떤 삶을 이어가든 이건 나의 기록장이 되어줄 거니까, 기본적으로 하루 한두개 정도의 포스팅을 한다고 생각은 하되, 설사 그냥 넘기는 날이 있다 하더라도 그러려니 하며, 부담은 최소화해야겠다. 누구에게 소정의 원고료를 받는 작업도 아닌 내 스스로 보고 듣고 느낀 바에 대한 기록이니까..
이렇게 긴 글을 작성을 하면서도, 얼마나 길다고 본 포스팅을 하지 않는지를 묻는다면, 글감이 될 사진을 아직 하드에 옮기지 않았기 때문이며 그냥 저냥 주절거리고 싶었기 때문이라 하겠다.
애드센스 수익승인이라도 나면 동기부여가 되어서 하루에 열개라도 포스팅하겠지만.. 어서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블로그 라이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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