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기 쉬운 맞춤법 9. [허구헌 날/허구한 날]

유튜브 아프리카 카카오티비 트위치티비에서 게임방송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는 김오이입니다.

이십대 초반, [허구헌 날/ 허구한 날] 술만 마시고 게으름을 피던 때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이것 저것 할 것이 많아 술을 그렇게 자주 많이 즐기지는 않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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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헌 날/ 허구한 날 어떤 표기가 올바른 표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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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허구헌 날 술타령이냐!?

너는 허구한 날 술타령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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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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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허구한 날'이었습니다.

저는 뉘앙스 상 '매일매일, 항상' 이라는 의미라고 생각했었는데

세월이 매우 오래된 것을 '허구하다'고 한다고 하네요. '허구'에 '-하다'가 붙어서 된 말이므로 '허구한'이라고 써야 맞다고 합니다.

'허구헌 날'이 더 익숙한 표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주의해야 할 맞춤법 표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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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네이버 국어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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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한 날 포스팅을 하고 방송을 하고 영상을 업로드 한다면, 언젠간 많은 수익이 발생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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