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기 쉬운 맞춤법 5. [우려먹다/울궈먹다]

유튜브 아프리카 티비에서 게임방송을 하고 있는 스트리머 김오이입니다.

어떤 방송인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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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을 우려먹다? 사골을 울궈먹다?

맞춤법을 신경쓰다가도 자주 틀리는 맞춤법이 있지만 거의 틀리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의 맞춤법 표기도 있는데

[우려먹다/울궈먹다]가 바로 그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평소에는 거의 틀리지 않게 쓸 것 같지만 어쩌다 한번 헷갈릴 것 같은 느낌의 맞춤법!

어떻게 써야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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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을 계속 울궈먹었다.

사골을 계속 우려먹었다.

어떤 표현이 바른 표현일까요?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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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예상대로 '우려먹다'가 정답이었네요, '울궈먹다'는 비표준어라고 합니다.

구어로는 많이 쓰더라도 글을 쓸때에 '울궈먹다'라고 굳이 표현은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표현이 정답이냐? 라고 했을때 2초 정도는 고민해봤던 기억으로 포스팅하게 되었답니다.

위의 캡처본을 보시는 것처럼 무려 88%의 사람들이 올바른 표현으로 사용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어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국어퀴즈]

음식 따위를 우려서 먹고, 이미 썼던 내용을 다시 써먹는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

울궈먹다? 아니죠, 우려먹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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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했던 말 계속계속 우려먹지 말고, 재밌고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는 블로거, 스트리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