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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03.22.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51일차) 본문

블로그 수익인증 (since20180131)/Daily

2018.03.22.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51일차)

유튜브김오이 2018. 3. 2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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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자수 

 본블로그 : 319

 텐핑블로그 : 38

* 포스팅수

 본블로그 : 0

 텐핑블로그 : 0

* 애드센스 예상수입 : 0.98달러(3월 23일 현재 환율로 1,058.40원)


글로벌 천만 유저가 선택한 잠금화면 속 꿀캐시 허니스크린은 캐시 적립부터 유용한 콘텐츠까지 알뜰하고 알찬 혜택을 제공하는 잠금화면 리워드앱입니다. [캐시 모으는 방법] 1. 잠금 화면을 쓱 밀어 가볍게 적립하기 2. 관심 있는 광고는 자세히 보고 추가로 적립하기 3. 추천하는 앱을 설치하거나 브랜드 소셜페이지를 팔로우·좋아요하고 적립하기 4. 친구에게 추천하고 동시에 둘 다 적립하기 [적립한 캐시 사용법] 1.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이디야 등 11곳의 카페에서 사용하세요. 2. 버거킹·KFC·뚜레쥬르·파리바게트 등 34곳의 프렌차이즈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3. GS25·CU·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해피머니·팀캐시·문화상품권으로 유료 아이템을 구매하여 게임도 즐겨보세요. 5. CGV·레진코믹스·지니 등 영화·웹툰·음원도 구매해보세요. 6. 그 외 백화점·소셜 커머스·통신사·기부 단체 등 약 70개의 스토어를 이용하세요. 7. 물론 환급 요청을 통해 통장으로 현금을 입금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런 포스팅을 하지 않고 수익 천원 넘기기를 달성했다. 핸드폰에 깔아놓은 애드센스 앱을 얼마나 새로고침했는지 모른다. 오늘 수익이 나기 위해 어떤 노력도 하지 못했기에 우연에 따른 이런 결과가 그저 감사하기만 하다. 3월 5일에 입사하고 벌써 18일이 지났다. 허나 아직까지 일이 손에 익지 않는다. 사수와 선임, 상사들이 배려를 해주고 있지만 나는 일머리가 크게 없는 것 같다. 앞전에 남의 돈을 버는 것에 대한 소회, 조직에 속하여 톱니바퀴가 된 것에 대한 소회들을 풀어내며 언젠간 독립사업자로서 기능을 할 것이라는 류의 다짐글들을 쓴 것 같은데, 그 이전에 내가 일을 잘 못하는 것은 틀림이 없다. 긴장한 채로 노력은 하지만, 뭘 해도 어설프고 어색하여 오너에게 폐를 끼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들곤 한다. 선임이 오늘 회식 중 "조금만 빨리 일을 처리해 달라"는 말을 조심스럽게 했다. 경험이 없는 신입사원에 대한 충분한 배려가 이미 있다는 걸 알고 있는지라 더욱 뼈아프게 다가온 말이었다. 내 목표가 뭐든 간에 일단 책임을 지고 타인의 사무를 봐주기로 했으면 정말 신의를 좇아 성실하게 이행해야 할 터인데, 뭐가 이렇게 어설픈지 모르겠다. 조직문화의 부조리, 불합리들이 보이지만 그를 개선하는 것보다 나의 능력을 기르는 것이 시급한 것 같다. 부조리에 익숙하고 타협하란 것이 아니다. 어떤 부분에서 부조리함을 느끼고 불합리함을 느끼는지는 기억해두되,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부분을 떠난 업무의 절차적 과정을 처리함에 있어 보이는 나의 미숙함은 빨리 보완되어야 할 나의 문제인 것이다. 그들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는 인력이 되고 나서 나의 파이를 주장해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일단은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기로 한다. 조금 더 주의깊게, 정확하되 최대한 신속하게 일을 하는 법을 배우고 터득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중에 나 자신의 사업을 경영한다 하더라도 이처럼 추상적으로 굴어서는 안 될 것 같다. 조금만 더 명민해지기로 노력하자. 배운 것이나 이전의 경험과 경력들이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되도록 유념하며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늘 수익창출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오늘도 긍정적 다짐을 끝으로 밀렸던 수익글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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